그도 한국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왔다. 2019년 한국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“다음 생에는 한국의 여성 작가로 태어나서 더 나아진 세상을 살고 싶다”며 “한국 독자들은 지적 능력이 뛰어나고 미래에 관심이 많아 내 책이 잘 이해되는 것 같다”라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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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 조회 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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» | 지난 1993년 번역 출간된 ‘개미’를 시작으로 ‘뇌’ ‘신’ ‘나무’가 각각 누적 판매 부수 100만부를 넘겼다. | admin | 2024.10.21 | 33 |
7 | 또 “가슴 아픈 한국 역사를 배우면서 한국인들의 굳센 의지를 알게 됐다”고 했다. | admin | 2024.10.21 | 33 |
6 | 또 그는 “이 책을 읽고 내용을 알게 되면서 한국인들의 용기가 가장 와 닿았다 | admin | 2024.10.21 | 33 |
5 | 그러면서 책에서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으론 작가의 글쓰기 방식을 꼽았다.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“1인칭 현재 시점으로 사건이 진행된다 | admin | 2024.10.21 | 38 |
4 | 그는 “개인적으로 제주 4.3사건은 잘 몰랐는데 희생된 분들이 정말 많다는 걸 알았다”며 “한국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 등으로 여러 차례 고통을 겪어 왔다 | admin | 2024.10.21 | 38 |
3 | 영상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“현재 한국을 보면 모든 예술 분야에서 선두에 서 있다고 느껴진다”며 “영화·게임·음악뿐만 아니라 문학에서도 마찬가지”라고 말했다. | admin | 2024.10.21 | 38 |
2 | 프랑스의 세계적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(63)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(54)의 ‘작별하지 않는다’를 읽고 몰입의 감정을 느꼈다고 밝혔다. | admin | 2024.10.21 | 38 |
1 | 베르베르 “한강 ‘작별하지 않는다’ 읽고 몰입”…한국인 용기 와 닿았다고 평가 | admin | 2024.10.21 | 39 |